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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100까지 앞으로 단 10개! 미수반 쯔꾸르 정말 갓겜입니다... 혼선 분량조절 실패해서 그냥 두편으로 나눠버렸습니다 우와! 그려야 할 그림이 두배! 옛날이었으면 그냥 밤샜는데 요즘은 체력이 못 받쳐줌ㅋㅋ 빠르면 내일 올라오고 늦어도 이번주 안엔 올릴 듯? 아니 1시가 넘었네?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다들 좋은 밤 되세요 굿밤굿밤
89 막상 글을 쓰려니 할 말이 없군요! 이런 젠장! 반갑...반갑습니다 여러분.. 반년동안 아무 소식 없이 잠수 탄 안용입니다 평소처럼 글 쓰고 싶은데 솔직히 글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심장이 너무 떨립니다................. 여러분이 달아주신 댓글 모두 하나하나 읽어 보았습니다 생일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그리고 생각보다 절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슬펐습니다 솔직히 울었습니다 마왕이랑 싸우는 중이라 늦냐고 하시는데 음...네 아직 완전히 이겨내진 못했고요 완전 복귀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반년동안 그린 그림은 저게 답니다 기다려주신 시간에 비해 보여드릴 수 있는 게 턱없이 부족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글쓰면서 느꼈는데 제가 혼선 파일을 어디다가 저장해놨을까요..
88 구정 때부터 몸이 으슬으슬하더니 결국 몸살이 와버렸습니다...........어째 몸이 계속 피곤하더라 어이가 업네 증말 코로나가 아님을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 몸 멀쩡할때 한 게 데파보기 데파 그리기밖에 없음 ㅋㅋ... 빨리 몸 나아서 혼선 마감해 오겠습니다 이번 거 표지 짱잘나와서 미리 자랑하기~~~~
87 뜨아~~ 일주일 안에 혼선 마감 개같이 실패~~~~~~ 첫 코를 잘못 꿴 거 같음 이거 이상함 짧게 여러번 써서 올렸어야 하는데 하여튼 이번달 안엔 올리겠습니다 밤새면 새벽에 올릴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하 요즘 밤 너무 새서 잠좀 자야겠음
86 열심히 그림 재활 하는 중 혼선은 다음주에 올라옵니다!!
[미스터리 수사반] 혼선 : 꽃이 피지 않는 마을 ep.1 ※ 읽기 전에 - 이 글은 잠뜰 TV의 컨텐츠 '미스터리 수사반'의 2차 창작 소설입니다. 모든 내용은 픽션이며 실제 인물, 단체, 사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 살인, 사고, 부상 등 다소 자극적이고 잔인한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첫 장편 소설인 만큼 미흡한 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 점 너그러히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땡큐 - 잠뜰 TV 구독과 좋아요 혼선 1. 전신ㆍ전화ㆍ무선 통신 따위에서, 선이 닿거나 전파가 뒤섞여 통신이 엉클어지는 일. 2. 말이나 일 따위를 서로 다르게 파악하여 혼란이 생김. 3. 줄이 갈피를 잡을 수 없게 뒤섞임. 또는 그 줄. ㅡ 모든 것이 끝나기까지. D-3 ○ 1996년 6월 10일 월요일, 낮 10시 17분 팔손리로 가는 절벽 도로 위. 길을 따라 줄지어 ..
85 연말정산 와! 올해 마지막 글! 올 한해는... 뭐했지? 아무튼 알차게 뜰팁 덕질했습니다 지금보니 그림 실력이 늘긴 늘었네요? 역시 사람은 뜰팁을 파야 한다 사랑해요 잠뜰TV! 올해도 벌써 하루 남짓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다들 얼마 남지 않은 2022년 연말 즐겁게 보내시고, 2023년 계묘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스터리 수사반] 혼선 : 꽃이 피지 않는 마을 ep.0 Prologue ※ 읽기 전에 - 이 글은 잠뜰 TV의 컨텐츠 '미스터리 수사반'의 2차 창작 소설입니다. 모든 내용은 픽션이며 실제 인물, 단체, 사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 살인, 사고, 부상 등 다소 자극적이고 잔인한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첫 장편 소설인 만큼 미흡한 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 점 너그러히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땡큐 - 잠뜰 TV 구독과 좋아요 혼선 1. 전신ㆍ전화ㆍ무선 통신 따위에서, 선이 닿거나 전파가 뒤섞여 통신이 엉클어지는 일. 2. 말이나 일 따위를 서로 다르게 파악하여 혼란이 생김. 3. 줄이 갈피를 잡을 수 없게 뒤섞임. 또는 그 줄. ㅡ 미스터리 수사반은 결성 이후, 단 한 번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이 없었다. 어둠이 드리운 회색의 숲이 살굿빛으로 물들어가고 있었다. 지..
84 올해 안에 100 찍기 아 대실패~~~~ 잠깐 딴소리를 하자면 전 크리스마스를 정말 좋아합니다 크리스마스 특유의 알록달록한 색채를 정말 좋아함 헉! 역시 미수반은 금요일에 나와야지
83 미스터리 수사반 : 산타클로스 추락 사건 딸랑ㅡ. 문이 열리며 종소리가 경쾌하게 울렸다. 상점 밖으로 나오자, 찬 공기가 코트 자락을 펄럭거리며 반겼다. 추워서 새빨개진 코를 훌쩍이며, 덕개는 길거리로 걸어 나와 군중 속으로 섞였다. 상점가엔 사람들로 북적했다. 추운 날씨 탓에 저마다 두껍게 껴입어 뒤뚱거리고 있는 것이, 마치 다큐에서 본 펭귄 무리를 떠오르게 했다. 하늘은 별 하나 없이 그저 깜깜하기만 했지만, 길거리에 죽 길게 늘여진 색색의 전구들이 깜빡거리며 밤길을 밝히고, 구세군의 짤랑거리는 종소리가 울려퍼졌다. 오래된 스피커에선 맹맹한 소리로 캐럴이 나오고 있었다. 그마저도 사람들의 말소리에 묻혀 잘 들리진 않았지만. ♬난 크리스마스에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요. 내가 원하는 것은 딱 한 가지죠...♬ 연말, 연말이었다. 한 해가 끝나가..